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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연료 소매업체인 엔젠(Engen)의 퇴출에 대한 논의를 다시 시작한 것으로 드러났다.페트로나스는 엔젠의 지분 74%를 매각 또는 상장(IPO)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잠재적인 인수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연초 페트로나스는 엔젠의 상장을 논의했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다. 2019년 연말 기준 엔젠의 총 자산은 R408억랜드(US$ 29억달러)로 집계됐다. 2020년 12월 엔젠은 화재 발생 이후 1일 12만배럴 규모의 정유시설을 저장시설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엔젠은 1881년 설립됐으며 2021년 6월 기준 아프리카 7개국에 1280개의 주유소를 소유하고 있다. ▲엔젠(Enge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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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글로벌 에너지 컨설팅기업인 CITAC에 따르면 최소 2022년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유 용량의 43%를 차지하는 2곳의 석유정유소가 폐쇄될 것으로 예상된다.스위스 및 영국의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글렌코어(Glencore),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 등의 남아공 국내 석유정유소들이다. 2020년 7월 글렌코어의 계열사인 에스트론 에너지(Astron Energy)는 치명적인 폭발과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부터 2021년 1월 현재까지 1일 10만 배럴의 케이프 타운(Cape Town) 정유소를 재가동하지 못하고 있다.페트로나스의 자회사인 엔젠 홀딩스(Engen Holdings)의 더반(Durban)정유소 역시 화재 사고 이후 2020년 12월 생산을 중단했다.▲CITA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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