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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콩강 주변 지역경제협력 통한 수변발전 프로젝트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Mekong Tourism Coordinating Office, MTCO) c/o 3rd Floor, Department of TourismMinistry of Tourism and Sports, 154 Ram"1 RoadNational Stadium, Wangmai, PathumwanBangkok 10330, Thailand 방문연수태국방콕 ◇ 메콩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협력단체인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 방문단의 첫 방문지인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에서는 Executive Director인 Jens Thraenhart씨와 Destination MEKONG의 Operation Manager인 Gerrit Kruger씨,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실제 수행하고 있는 실무자 Ton씨가 연수단을 맞이해주었다.○ 중국에서 발원하여 인도차이나반도를 가로지르는 메콩강은 세계에서 12번째로 긴 강이자, 10번째로 유수량이 많은 강이기도 하다.또한 계절에 따른 유수량 변화가 심하고, 급류와 폭포가 많아 항해에는 어려움이 많아 메콩강 주변은 지난 10년 간 방치된 지역이 대부분이었으며, 주민들 또한 굉장히 가난한 지역으로 손꼽혔다.▲ 여러나라를 걸쳐 흐르는 메콩강[출처=브레인파크]○ 메콩강으로 둘러싸인 지역인 메콩강 광역권(GMS, Greater Mekong Subregion)의 면적은 260만㎡, 인구는 3억 5,600만 명에 이른다.○ GMS 국가는 △캄보디아 △중국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이 있다. 메콩강 협의회는 6개국 외에도 여러 부처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다. 각 국가의 농업부, 환경부, 철도부 그 외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함께 협력한다.◇ 아시아개발은행 지원으로 설립된 후 다양한 투자기금으로 운영○ 메콩강협의회는 현재에는 메콩강 광역권 국가들의 연간 재정 기부금과 다른 유럽투자기관들의 투자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1992년 설립당시에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Institute)의 지원을 받아 설립되었다.▲ 메콩강광역권 국가들[출처=브레인파크]○ 메콩강협의회는 메콩강을 중심으로 각 국가 간 경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지역경제 협력 프로그램 추진 실무기관으로서 현재 아시아개발은행뿐만 아니라 다른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운송 △에너지 △환경 △인적자원 개발 △관광 △무역 △민간부분 투자 △농업 부문에서 개발 우선순위가 낮은 하위 지역프로젝트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통한 메콩강 주변 환경 개선 및 발전○ 현재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는 약 1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들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그중에는 캄보디아 프놈펜 지역에서 베트남 호치민시를 잇는 고속도로 건설과 동남아시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5개국의 개발과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시작된 경제 개발 프로그램인 ‘동서경제회랑(East-West Economic Corridor) 프로젝트’도 포함한다. ▲ 메콩강 관광 심볼[출처=브레인파크]○ 이런 프로그램들을 시행하고 활용함으로써, 메콩강 주변의 현대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메콩강 국가들은 점차 자급농업에서 다양화된 경제활동으로, 더 개방된 시장기반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런 시스템의 변화로 메콩강 6개국 간 서로 교류활동의 확대, 특히 국경 간 무역, 투자 및 인력망 확충 부문에서 많이 발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천연자원을 활용하는 발전소, 특히 수력발전소가 메콩강 주변 지역 곳곳에 개발되고 활용되기 시작했다.○ 메콩지방의 풍부한 인력 및 천연자원은 아시아 경제 성장의 새로운 개척지가 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이 될 가능성도 있다.관광 분야는 1993년 태국의 문화체육관광부라고 할 수 있는 Ministry of Tourism and Sports Bangkok이 설립되면서 더욱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그 이후에 관광부문의 발전을 위해 △인적자원개발 △환경보호 △관광개발 △민간참여독려 △관광객 편의 제공 △관광 인프라 개발 등 7개 핵심전략을 마련했다.◇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로 인한 경제적 효과 창출○ 지난해 메콩강 지역을 방문한 사람은 6천만 명이며 그 중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태국이다. 방문객들은 대부분 외국에서 온 사람들이 주축이며, 통계자료를 봤을 때 관광객 수는 3.4% 증가했고, 관광 지출액은 27.8%가 늘었다.▲ 메콩강관광 관련 상승 비율[출처=브레인파크]○ 관광객들이 체류하는 기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메콩강 주변의 투어리즘 상품이 다양해지면서 여러 지역 및 국가를 경유하며 메콩강 주변을 관광한 횟수가 많아졌단 의미로 보고 있다.○ 이러한 증가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해서는 메콩강을 목적지로 찾는 1차 관광지 육성 뿐만 아니라 경유하는 2차 관광지 육성도 중요하다.또한 단순 투어리즘 상품을 통한 즉각적인 경제적 이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발전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소유한 본연의 문화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당장 눈에 띄게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진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큰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콩강관광 온라인 플랫폼 '메콩모멘트'○ 메콩강협의회에서는 '메콩모멘트(Mekong Momen)' 웹사이트를 플랫폼으로 만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많은 소비자들이 여행하기 전에 소셜미디어 접촉을 하기 때문이다.○ 관광객들이 메콩강 관광을 하면서 #mekongriver 혹은 #mekongtourism 등의 해시태그를 유투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같은 소셜미디어에 등록하게 되면, 메콩모멘트에서 해시태그 자료들을 한데 모아 소주제를 만들어 관리한다.○ 예를 들어 숙소, 식사, 관광지 같은 소주제로 분류하고 관리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메콩강 주변 지역을 관광하기 전에 게시된 사진을 보고 도움을 얻기도 하고, 자신의 웹사이트로 가져가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관광분야 사업자들은 이 내용을 활용해서 또 다른 웹사이트를 만드는데 도움을 받기도 하고, 메콩모멘트도 다른 웹사이트에 대한 자문을 할 수도 있고, 플랫폼을 통해 기업과과 개인의 파트너십을 맺기도 한다.◇ 메콩 미니 무비 페스티벌과 매거진 발간○ 다른 프로젝트로 메콩 미니 무비 페스티벌이라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개인 혹은 단체가 메콩강을 주제로 한 60초의 영상을 해시태그를 해서 올리면 심사위원들이 점수를 준다.○ 선정자에게는 메콩강협의회의 마스코트인 돌고래 트로피를 만들어서 직접 전달해주고 있다. 이 이벤트를 시작한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참가한 사람은 1백만 명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뿐 만 아니라, 메콩강협의회는 ‘메콩 트렌드’라는 매거진도 발간하고 있다.○ 이 매거진에서 메콩강에 대해 어떤 발전이 있었는지에 대한 역사와 어떤 관광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메콩강협의회 홈페이지에 있는 온라인 도서관에서는 △보고서 △프리젠테이션 자료 △다양한 이벤트에 관한 내용 △다른 기관과의 협력에 관련한 자료 등 다양한 자료들을 볼 수 있다.또 이 온라인 페이지에서 메콩강 투어리즘과 협력하고 있는 블로거, 트래블 에이전시 등에 소속된 다양한 사람들이 쓴 다양한 글들을 볼 수 있다.○ 메콩강협의회가 처음에 시작했던 홍보활동들은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미디어, 소셜미디어, 캠페인 등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조금씩 펼쳐나갔고 그 결과 성과를 이루면서 점차 국가기관과 민간기업들이 함께 일을 기획하고, 다양한 홍보를 하게 되면서 홍보 규모도 많이 확대되었다.◇ 포럼과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국제협력을 하는 메콩강협의회○ 그밖에 ‘메콩투어리즘포럼’은 작년에 라오스에서 진행했었는데, 400명이 참가하여 매우 호응이 좋았다.○ 포럼에서 의미있었던 활동 중 하나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포럼’으로서 물병을 알루미늄 물병으로 제공해서 물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단순히 회의장에서만 포럼을 진행하지 않고, 실제 메콩강 리버크루즈를 타고 크루즈에서 얘기를 나누고, 그 세미나 주제에 맞는 위치에서 색다르게 포럼을 진행하기도 했다.오픈포럼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메콩강 주변의 해당지역 관련 블로거들과 지역 주민 혹은 관련 기업 사람들과 매칭해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다.○ 또 다른 행사에서는 ‘푸드 페스티벌’을 테마를 잡고, 그 지역 음식을 먹어보는 행사도 했다. 올해는 태국에서 이런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게 되었고, 그 중 가장 큰 행사인 ‘TWG-41 & MEKONG TOURISM FORUM 2018’은 2018년 6월27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지역관광 관련 스타트업도 지원○ 이 뿐만 아니라, 메콩강협의회에서는 지역관광 관련 스타트업 회사들을 지원하는 활동도 진행을 했었다.○ 작년에는 스타트업 기업 250개가 지원신청을 했고 21개의 스타트업이 세미파이널에 진출, 우승한 스타트업에 대해 35,000$의 상금이자 지원금이 주어졌다.○ 그 외에도 ITB라는 행사도 주최했고, 올해 2018년에 진행했던 행사 중 ‘Marketing opportunity’라는 주제로 진행했던 행사에서는 GMS 국가 중 4개국에 있는 관광부 장관들을 불러 관련 스피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중산층의 비중이 높아질 아시아 관광객을 타겟으로 한 2025전략○ 장기적인 관점에서 여행을 다닐 수 있는 중산층에 대한 수치를 보면 전 세계에서 현재 중산층이 가장 많이 분포해 있는 곳은 유럽이다.하지만 2020년 전망에 따르면 유럽의 중산층 수는 줄어들고, 아시아의 중산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30년이 된다면, 아시아 중산층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영향은 동남아뿐만 아니라 한국에도 있을 것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메콩강협의회는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메콩강 주변에 더 많은 투어리즘 상품을 개발하려는 2025 전략을 만들어 놓은 상태이다.○ 6개국 총리들이 함께 모여서 만든 ‘메콩강협의회의 2025전략’에 따르면 △인력개발 △투어리즘인프라 확충 △방문자 서비스 향상 △창의적인 마케팅과 홍보 △지역 여행 기능 강화의 5가지 전략 프레임이 있다.○ 2025 전략을 통해 각 국의 관광 경쟁력이 높아지고, 메콩강 광역권 국가 간 균형 성장과 지역 경제협력이 더 발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가별 2025 마케팅 전략 및 실현 계획국가마케팅 전략 및 실현 계획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지역의 혼잡을 완화 해안 지역, 북동쪽 및 톤레샵(Tonie Sap)까지 확대하기 위한 신상품 개발 훌륭한 문화와 자연, ‘깨끗한 도시, 깨끗한 휴양지, 좋은 서비스’ 경험 홍보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북미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목표 캄보디아와 해외에 살고 있는 캄보디아 국민의 방문 장려 시장조사와 유통경로 강화 중장거리 시장에서 캄보디아로 가는 항공 노선 개발중국 관광상품의 다변화 촉진과 관광 소비를 위한 새로운 핫스팟 지역 개발 대규모 해외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인바운드 관광 촉진 관광 정보 보급을 위한 시스템 강화 관광의 문화적 자원 육성과 환경보호를 촉진함으로써 관광서비스 질 향상 각기 다른 지역 간 균형 잡힌 관광의 개발 촉진 국내 관광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질서있는 방식으로 아웃바운드 관광 장려라오스 관광상품 품질 향상과 아세안 관광상품과 연계한 관광순환로·관광지 개발 생태 관광을 위한 세계적인 목적지로 변화 소비가 높은 아시아, 유럽, 북미 시장을 목표 시장 정보와 결과 모니터링 개선 관광 정보의 보급 개선 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공공 및 민간 부문 간의 협력 강화미얀마 관광 시스템의 공급, 수요 및 격차 특성을 결정하기 위한 시장 정보 개선 계절적 변동, 지리적 확산, 세분화 및 수율의 문제를 해결위한 마케팅 전략 책임있는 관광에 대한 내부 인식을 높임 미얀마 브랜드 이미지 구축태국 ‘태국다움(Thainess)’ 강조 다양한 경험할 수 있는 양질의 목적지로서 태국에 대한 인식 제고 근원시장의 균형을 잡고 고급 시장에 다시 집중 전국 관광지 균형을 잘 맞춰 인기 있는 목적지의 방문객 혼잡 감소 아세안 국가들과의 연결성 강화 계절적 변동성의 감소를 위해 관광이 저조한 계절의 관광을 장려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환경 친화적인 관광을 활성 네트워크 방문객 방문 확대와 소셜 마케팅 홍보 강화베트남 베트남을 동남아시아의 필수 관광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화 베트남이 베트남 주민들의 선호 휴가 목적지로서의 위치를 확실히 유지 베트남산 제품과 주요 관광 지역의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전달 방문객 체류 기간과 지역 소비를 늘리고 재방문객 유치 새로운 시장을 목표로 민간과의 협력을 효과적으로 관리, 비용 효율 달성□ 질의응답- 메콩강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메콩강 주변에 사는 원주민들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긍정적 영향을 미쳤는지."메콩강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지난 10년 굉장히 가난한 상태였다. 도시로 나올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 태국사회에서도 그 가난함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항상 고민이었다.하지만 메콩강협의회가 설립된 후 10년간, 그 지역들이 관광지로써의 변화가 생기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며 원주민들의 그 수익으로 인해 돈을 벌고 있다.메콩강협의회는 그 사람들이 메콩강을 떠나지 않고 그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많은 지원과 관광상품 개발을 하려고 한다. 실제로 그런 가난한 사람들이 이런 관광상품이나 자영업을 통해 점점 수익을 내는 방법을 배우는 중이다."- 혹시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훼손시키면서 경제적인 것만 추구한다면, 일상 삶이 무너지지는 않는지."현재 메콩강 주변으로 엄청난 지원이 들어오고 있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에 투자하고 개발됨으로써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의 삶이 기존과 달라지는건 확실하다.우리가 하고자 하는 건 단지 그 투자된 지역만의 발전이 아니라 좀 더 넓은 곳까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메인여행지 뿐만 아니라 2, 3차 여행지를 많이 개발하여 좀 더 폭넓게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것이다.최대한 주민들의 고유한 문화를 손상시키지 않고 본연의 모습그대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는 것도 우리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가 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이라고 했는데, 그럼 태국에서 나머지 5개국을 조정하는지."태국 문화부 소속이 아니라, 6개국 전체 문화관광부 소속으로 공기업으로 생각하면 된다. 6개국이 같이 운영하고 실제 사무국만 태국에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인 아세안을 생각하면 된다."- Jens 대표는 6개국 공동에서 위촉된건지."6개국에서 이 기관을 운영하기 위한 위원회가 있는데 이 위원회는 1년에 2번씩 미팅을 가지고, 그 자리에서 위원회와 위원장을 투표로 뽑는다.2년동안 대표자리를 지킬 수 있고, 재임할 수 있는 건 2년이다. 그래서 총 임기는 4년이다. 관련 행사를 주최할 때 헤드로써 역할을 수행한다."- 사무소 운영은 6개국 출연금인지, 아시아개발은행 투자금만으로 이루어져 있는지.."투자처가 아시아개발은행 뿐만 아니라 현재 유럽에 많은 금융기관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 투자기관은 이 투자금액을 가지고 라오스에 다리를 놔달라던지, 어떤 투어리즘 상품을 개발해달라고 한다던지 많은 조건을 건다. 협의회는 투자금으로 국가를 지정해서 개별 프로젝트에 그 투자자들이 원하는 분야에 돈을 지원한다."□ 일일보고서○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MTCO)은 2005년 설립되어 메콩강 홍보·마케팅 실시 및 개발을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 설립 초기부터 참여주체간(Public & Private)의 협력체계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수립함. ➟ 공적부문과 사적영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파트너쉽 체결 필요○ 메콩강 주변은 15~20년전 가난과 빈곤의 이미지에서 점차 관광지로서의 면모로 변화하고 있음.↳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메콩강 주변 주민들에게 일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다양한 관광상품의 지속적 개발○ 메콩강을 관광하는 방문객의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메콩강에서 다른 곳(2차 방문지)으로 이동하는 것에 주목함.↳ ㅇㅇ강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파악(방문 기록지 작성 등)하여 ㅇ개 시·군 연계상품 개발 가능○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홍보활동을 활발히 실시하여 비즈니스와 방문객 사이의 매개체 역할을 함.↳ 메콩강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올리면 숙소, 관광지, 식당 등을 분류하여 관리함으로써 관광객 특성을 파악할 수 있음.↳ 60초 홍보동영상 제작 공모에 2개월간 100만 명이 참여하여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될 경우 돌고래 트로피를 수여하였으며, 배를 타고 이동하면서(리버크루즈) 세미나를 개최함.➟ 젊은층을 대상으로 SNS 홍보방안 마련 및 특색있는 이벤트 개최○ 매콩강 주변의 6개국의 협력프로그램을 관리하면서 민간부분과 공공부문의 중간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임.○ 특히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메콩강 관광 홍보가 주요 업무○ ㅇㅇㅇㅇ관광상생발전협의회도 ㅇ개 시군이 역할을 하는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과 공공부문을 조정할 수 있는 별도기관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조정사무소를 별도로 둔다면 공공부문의 협력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민간부문의 사업이나 상인에 대한 훈련도 가능하며 관광객들에 대한 분석,관리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임.[문제점]○ ㅇㅇㅇㅇ관광상생발전협의회의 영문표기가 너무 김○ 프렌즈의 친숙한 이미지 강조○ 비단길(육로)과 연관연상되는 동양적인/신비한 비단강길 강조○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의 로고가 인상적이었음○ 사람의 얼굴로 강을 형상화한 모습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었음[제안]○ ㅇ개 시군의 캐릭터 활용, 로고 제작(예시 : 카카오프렌즈)○ 향후, 수상관광 상품에도 접목 가능○ 우리 협의회도 ㅇ개시군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외부(국내,국외)에서의 투자가 요구되기 때문에 협의회 로고와 영문 표기 개발이 필요함.○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관광 환경 속에서도 메콩강관광조정사무소를 통해 수많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을 보며 2000년 ㅇㅇ의 역사문화를 간직한 ㅇㅇ강을 공통 분모로 ㅇ개 시군으로 구성된 협의회가 서로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하고 소통과 공유를 통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한다면 새로운 기회와 커다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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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1독일 물류서비스업체 헬맨(Hellmann Worldwide Logistics)에 따르면 2022년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중장거리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전개할 계획이다.철도, 항공, 선박 등 국제 물류망을 갖춘 헬맨이 드론 배송이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파트너를 물색했다. 바로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드론운영업체 드로나믹스(Dronamics)이다.초기에는 일부 지역으로 드론 배송 서비스를 한정했지만 국가간 물류시장에도 드론이 진입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드로나믹스가 개발 중인 대형무인화물기 블랙스완(Black Swan)이 그 가능성을 열었기 때문이다.블랙스완은 배송 가능거리 2500km, 최대 적재량 350kg인 대형 무인기다. 헬맨이 구상한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페인 세비야까지 상품을 배달하는 드론 서비스에 가장 중요한 수단인 셈이다.드로나믹스에서 운영 중인 드론 공항(Droneport)은 총 38곳으로 유럽 12개국에 분포돼 있다. 헬맨의 국제 물류거점과 교차 네트워크를 조성하면 드론 물류 인프라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된다.현재 헬맨과 드로나믹스의 드론 물류 인프라에 참가할 유럽연합(EU) 회원국은 13개국이며 협력할 공항도 39곳이 확보됐다. 이로써 블랙스완 60대가 해당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다.헬맨이 드론 배송에 관심을 가진 것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존 물류망이 가진 한계성 때문이다. 감소된 물량과 함께 드론이 가진 경제성이 향후 국제 물류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참고로 헬맨이 구상한 최종 드론 물류 인프라는 핀란드에서 포르투갈까지다. 지금처럼 유럽국의 협조가 원활하고 드론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능성 있는 설계라고 판단된다.▲블랙스완 프로토타입(출처 : 드로나믹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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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미국 금융시스템의 허점 드러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통해 군사력의 절대적 우위도 무너져새날 '정권연장을 위한 씽크탱크' 184회는 2020년 11월 24일 방송됐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이상구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으며 '미국 대선 이후 국제관계의 변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방송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해 소개한다.▲ 새날 유튜브 방송 화면○ (사회자) 그렇게 서로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누가 되는지의 여부나 집권당의 변화에 상관없이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것 또한 <경제적 이유> 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지금까지 <미국의 시대>라는 핵심적인 자부심은 공산주의를 분쇄하기에 충분히 강력한 미국 경제시스템에 있었습니다.- 소비에트연방이 붕괴된 이후에도, 번창하는 미국의 경제는 지구상에 뛰어난 모든 재능을 불러 모으고 혁신을 지속하면서, 1990년대의 인터넷 붐과 2000년대의 4차 산업혁명 등을 주도해왔습니다.- 1980년대에 안착한 워싱턴-컨센서스는 1989년 이후 동유럽과 러시아의 재건에 청사진을 제시하며 자유시장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미국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이라는 간접적 기구를 활용해 세계무역의 장벽을 낮추고, 공기업을 민영화하며, 자본의 국제적 흐름을 위해 금융시장을 개방하도록 압력을 가했습니다.- 러시아를 위시한 몇 개 국가들은 이런 미국의 정책에 심각하게 손상을 당했습니다. 미국의 엄청난 경제력은 모든 국가에게 다른 대안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다만 중국은 대상에서 예외가 되었습니다.- 최근 20년 간 중국의 경제발전이 미국의 지배력을 잠식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고, 월가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업만 살아남고 미국은 무기수출을 제외한 전체 제조업이 붕괴될 정도로 해외 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그 동안 달러를 마음껏 찍어내어 중국산의 싼 물건을 마음대로 사 놓고, 그로 인해 촉발된 실업자 양산과 경기 침체를 중국의 탓으로 돌리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제력에 결정타를 날린 것은 2008∼2009년 간의 글로벌 금융위기였습니다, 지난 수년간 미국의 투자자들의 판단에는 다음과 같은 생각이 굳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중국의 국가부채와 부실채권이 언제쯤 중국을 붕괴시킬 것인가?”- 그러나 실상은 중국의 은행들이 아니라 미국의 은행들이 ‘문제 투성’이었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금융의 문제는 세계적인 재앙이 되었습니다. 또 다시 달러를 찍어내서 메꾸는 미국 정부의 구제조치로 금융시스템은 회복됐지만 미국 경제에 대한 명성과 경제의 위력은 형편없이 망가졌습니다. ○ (사회자) 미국이 가진 일방적인 군사적 패권이 무너진 것도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세계 지배라는 미국의 패권을 받쳐주는 데는 3가지 기둥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첫째, 세계 국방비 총액의 40%를 지출하는 강력한 물리적 군사력 및 전 세계 800여 군데 배치돼 있는 해외 주둔 미군기지 등 강력한 군사력입니다.- 둘째,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상과 금융네트워크 그리고 ICT 기술이 결합된 경제력입다. 셋째, 미국의 통제 하에 있는 국제기구들과 미디어가 만들어 내는 미국적 가치로서 민주주의와 개인적 자유주의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들 중 미국의 시대를 받쳐온 첫번째 기둥으로 무너진 것은 군사력입니다. 그런데 9·11사태 이후, 미국의 아프카니스탄 개입은 알카에다와 빈-라덴의 근거지인 탈레반에 대해 <정당한 응징>을 행한 것으로 국제사회에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뒤이어 2003년 봄 이라크를 침공하면서 국제여론을 악화시켰고, 서투른 점령정책과 십수 년에 걸친 게릴라들과의 맥없는 전투는 베트남 전쟁을 연상시키면서 수렁에 빠졌습니다. 2008년까지 미국이 이라크에 잔류하면서 보여준 온갖 혼란상은 미국의 위상을 규모와 능력 모든 면에서 심각하게 훼손시켰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 채운 이라크와 관타나모에서 자행된 고문과 제재는 문제를 크게 확대시켰고, 이에 더하여 국가안보와 테러와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국내 감시 행위는 ‘미국은 위대하다’라는 경건한 믿음을 배반했습니다. 대의와 명분을 상실한 미국은 더 이상 세계 패권 국가가 아니게 된 것입니다. 독일 메르켈 총리를 도청하다가 발각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민주주의에 위반된 행위를 자행하면서, 미국의 권위가 떨어지도록 자초를 한 것입니다.- 특히 미국은 군사적으로는 유럽과 갈등을 초래하면서 NATO를 뇌사상태에 빠지게 만들었고, 한국 등 동맹 국가들에게 미군의 주둔 부담을 전가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한국과도 그동안의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폼페이오가 중심이 되어 “십자군 전쟁” 운운하며 철 지난 대중봉쇄전략으로 소위 QUAD동맹(quadrangle, 미국-일본- 호주- 인도의 4자 동맹)을 강화하려 하고, 당장의 이해와 압력으로 현재로서는 QUAD에 어쩔 수없이 참여하는 일본과 호주 그리고 인도 역시 상황이 급변하면 자신의 이해에 따라 언제라도 손을 털고 나올 것입니다.- 반면에 러시아의 <극초음속 및 불규칙 궤적 미사일> 개발 성공으로 미국의 미사일방어 MD 체계가 무력화되면서 일방적 군사 우위가 붕괴됐습니다. 중국 역시 둥펑(東風)으로 불리는 <초정밀의 현대적 중장거리 미사일>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해군력을 강화하면서 동아시아에서 군사력의 역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라, 이제 더 이상의 미국의 일방적인 군사적 우위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 (사회자)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미국의 대응을 보면, 과연 세계 제1의 패권 국가가 맞는가 의심을 가지게 됩니다. 미국이 이렇게 권위가 떨어지고, 위상이 추락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달러라는 기축통화와 금융체계의 우위와 더불어 ICT 분야에서 아직은 세계적 우위를 차지하고 왔지만,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에 대한 신뢰가 붕괴되고 있습니다. 특히 양적완화라는 이름의 달러화 무제한 찍어내기(남발)와 미국경제의 부정적 전망으로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지위가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습니다.- 지난 80~90년 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ICT 기술을 거대한 기업들이 독점하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자유주의와 결합하면서 미국의 산업생산력은 급격히 저하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극심한 양극화와 궁립화를 초래한 것이 근본적인 원인의 하나일 것입니다.- 패권국가로서 미국이 쇄락의 과정에 들어선 책임을 트럼프와 팬데믹에게 돌릴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이를 <역사적 순환의 자연스런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순리일 것 같습니다.- ‘Ocean rises Empire Falls – 바닷물이 차오르면 제국은 붕괴한다’라는 서양의 속담을 예를 들어, 변화의 과정과 상황에 자신의 조건을 적응해가며 재조정과 타협을 통해 극복해갈 것을 조언합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패착은 그러나 상황의 변화와 실재의 조건을 무시한 채, 일방주의, 예외주의, 우선주의를 기반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GA((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기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깡패 국가의 면모를 만천하에 드러내면서 미국의 패권의 조락(凋落)을 재촉한 점에 있을 것입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국내적 위기에 대한 돌파구로 중국을 희생양을 삼아 국제관례를 무시한 관세 및 입국 정책을 시행하고, 화웨이, TikTok 그리고 WeChat의 경우에서 보듯이 중국의 미래 산업군에 대해 무차별적인 공격과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중국에게 어려움을 가해 단기적인 효과와 정치적인 이해를 취할 수는 모르겠지만, 이는 일본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겨냥해 일부 전략 품목에 대한 수출을 제한한 것과 동일한 선상의 꼼수적 조치로 결국 미국의 약화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러한 미국의 사회적 상황이 정치적으로 반영되어 11월 대선에서 말로 안되는 혼란과 내전을 연상시키는 상황을 초래하는 등 사회 혼란을 야기하고 있고, 이런 혼란 자체가 미국의 국력을 약화시키고, 국제적인 영향력을 감속시키게 될 것입니다. ○ (사회자) 그럼 미국의 대중 경제 제재(制裁) 조치는 실효성이 있을까요?- 사실 미국의 대중무역제재는 실효성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평가됩니다. 중국경제에 있어 무역이 성장에 기여하는 정도는 1.0% 수준이며, 미국에 대한 무역의존도는 15% 수준이어서, 승수효과를 제한 산술적 계산으로는 대중무역 압박이 중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최대 0.15%에 지나지 않는다고 분석됩니다.- 실제로 중요한 것은 미래전략산업을 누가 주도하고 선점하는 것에 달려 있고, 이런 맥락에서 미국은 반도체를 포함 ICT 분야 등 첨단산업에 단기적 타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미래기술산업에 1.4조 달러 이상을 투입하면서 조만간에 독자적인 자급체계를 갖출 뿐만 아니라, 가까운 미래에 AI, 로봇, 양자컴퓨터, 신세대 반도체, 디지털 화폐(eRMB) 분야 등 핵심기술에서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트럼프가 추구하는 방식으로 현재의 정치적 대결 구도가 지속되는 한 미중 양국 간의 명암은 분명합니다. <미국의 완패!>로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팬데믹의 타격으로 미국은 국력이 쇠진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지도 국가적 위상이 여지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적으로도 양극화가 진행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극심한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수천 만 명이 생계의 위기에 내몰리면서 내란 혹은 내전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반면에 중국은 3사 분기의 성장률이 지난해 대비 4.9%를 시현(示現)함으로써 코로나 이전의 성장률 6.0%에 거의 근접하는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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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중국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에 따르면 중부 및 동부 지역에 전기자동차용 공공 충전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기 자동차를 이용한 중장거리 여행의 일상화를 현실화하기 위한 목적이다.2018년 상반기 170만대 이상의 전기자동차가 등록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전기자동차가 생산될 계획이기 때문에 전기자동차의 가파른 보급이 예상된다.국영회사인 국가전망공사는 2010년 충전 네트워크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수년 동안의 노력으로 5만5800개의 전기자동차용 충전소를 구축했다.다른 서비스 제공업체에 의해 소유된 14만7000개의 충전소로부터 정보를 통합해 차량의 인터넷 관리를 위한 스마트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국내 충전소는 22만5000개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국가전망공사는 베이징, 톈진, 허베이성, 산동성 및 창장삼각주 지역의 모든 도시를 포괄하는 공공 충전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해당 프로젝트는 전기자동차를 구입한 소비자를 위한 장거리 전기자동차 여행을 대중화하고 전력 관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국가전망공사의 장기적 정책의 일환이다. ▲ China-StateGridofChina-homepage▲국가전망공사 송전탑(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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