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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6월 신차 판매량은 16.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했다.6월 단월 기준으로는 약 3.3만대를 판매해 36.4%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38만대 이상의 판매 기록도 나올 수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차종별 판매 대수는 상용차가 10만49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승용차는 6만2560대로 18.5% 각각 증가했다.상용차는 소형상용차(LCV)가 6만9414대로 34.4%, 아시아유틸리티차량(AUV)이 2만9956대로 29% 각각 증가했다. 증가율은 대형 상용차가 94.3%로 최대를 기록했다.업체 중 최고는 토요타(TMP)로 25.9% 증가한 7만2642대를 판매해 전체의 43.4%를 점유했다. 점유율 또한 1~5월 대비 0.4%P 상승했다.TMP측은 필리핀의 경제성장에 따라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중산층이 증가하는 것과 풀모델 체인지 차량의 투입한 것에 시너지 효과로 판매가 더욱 상승했다고 밝혔다.CAMPI는 국내 자동차 시장이 매번 예상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연초에 설정한 35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통계에는 CAMPI 비회원국인 현대자동차 등의 판매대수는 포함되지 않았다.▲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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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수입차판매유통자협회(AVID)는 2016년 1~3월 수입차 판매대수가 2.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5배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요인은 ▲SUV등 소형 상용차의 3.2배 증가 ▲한국자동차 수입관세 인하로 현대자동차의 수입증가 등이다.차종별 판매대수를 보면 승용차가 81% 증가한 7609대, 소형상용차가 1만3551대였다. 전분기 대비로 승용차는 13% 증가, 소형상용차는 4% 증가를 기록했다.업체별 판매대수는 포드가 7876대로 최고였으며 현대자동차가 7469대로 뒤를 이었다. 다음 스즈키가 3048대로 3위,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가 1527대로 4위, 스바루가 789대로 5 위였다.현대자동차의 판매대수는 아세안과 한국의 자유무역협정(AKFTA)에 따라 지금까지 20%였던 수입 관세율이 올해부터 5%로 내려간 것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판매 내역은 승용차가 42% 증가한 5186대, 상용차는 33% 증가한 2283대를 기록했다.협회 측은 필리핀 시장이 아시아에서 전망이 밝은 시장 중 하나라며 향후 신차판매시장의 상승 기조가 수개월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자동차공업회(CAMPI)는 필리핀 현지 생산업체의 판매량은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7만6479대라고 발표했다.1분기 신차 판매 대수의 합계는 중복된 브랜드를 제외하면 8만6528대다.현지 생산업체의 선두는 토요타(TMP)로 9.6% 증가한 3만498대였고 미쓰비시(MMPC)가 23.8% 증가한 1만4668대로 뒤를 이었다. 2개 회사가CAMPI 가맹업체 전체의 60% 가까이를 차지했다.▲수입차판매유통자협회(AVID)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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