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cpu"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DELL Technologies 5450 Great America Parkway,Santa Clara, CA 95054 벤치마킹미국샌프란시스코 □ 연수내용◇ 세계 3개 PC판매기업으로 꼽힌 DELL◯ Dell은 1984년 'PC's Limited'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PC제조 및 판매기업으로 1980년대에서 1990년대 동안 개인용 컴퓨터와 서버 분야에서 가장 큰 판매사였다.창립자인 마이클 델(Michael Dell)의 이름을 따서 사명을 변경한 DELL은 미국 및 전세계에서 14만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기술 기업 중 하나이다.◯ 본사는 텍사스 위치하며 휴렛팩커드(HP), Lenovo와 함께 세계 3개 PC판매기업으로 꼽힌다. 2006년 포춘지는 포춘 500에 DELL을 25번째로 가장 큰 회사로 순위를 올렸다. 시가총액이 452억 달러로 미국에서 38번째로 큰 기업이다. ▲ 연수단을 맞이해준 스테판 부사장[출처=브레인파크]◯ 주 제품은 개인용 컴퓨터, 서버, 기억 장치, 네트워크 스위치, 소프트웨어, 텔레비전,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며, 기술 관련 제품을 제조하여 시장에 내놓아 판매하고 지원하고 있다.◯ 1994년 큰 유통업체에 공급을 중단하고, 1996년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소비자 직거래를 최초로 시작하며 공급망 관리 및 전자상거래의 혁신을 이룬 것으로도 유명하다.◯ 직접 판매 모델과 주문제작 및 주문구성식 접근으로 중간 유통 단계가 없어져 경쟁 업체들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동급의 사양으로 PC를 판매할 수 있었다. 주문을 받은 다음에 제작에 들어가는 방식이라 재고품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브리핑 현장[출처=브레인파크]◇ 2007년 창업자가 다시 대표로 복귀하며 IT솔루션기업으로 체질 개선◯ Dell의 창업자인 마이클 델은 2004년 전문경영인에게 회사운영을 맡기고 자선사업에 나와있었으나 이사회의 요청으로 2007년 다시 대표직에 복귀했다.당시 미국에서 호황을 누리던 IT 산업의 거품이 빠지면서 많은 기업이 도산했고 델 역시 주가 하락 등을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다시 경영자로 돌아온 마이클 델은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서비스인 '아이디어스톰'을 신설한다. 이와 함께 2009년 Perot Systems를 인수하며 IT서비스 시장에 진출했다.스토리지(저장장치), 네트워크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을 인수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주력 사업인 PC 제조를 넘어 종합 IT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다.◯ 2013년, 마이클 델은 사모펀드인 실버레이크와 손잡고 주식회사 델의 모든 주식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상장을 폐지하고 비상장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식 인수작업은 2014년 마무리되었다.◯ 사실 창업자가 주도하는 자진 상장폐지는 매우 드문 사례다. 일반적인 상장폐지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업 경영이 어려워 퇴출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자진 상장폐지라 하더라도 사모펀드가 거품이 낀 기업을 인수해 회사를 분할 및 매각한 뒤 알짜배기만 남겨 재상장해 이득을 얻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와 달리 마이클 델은 주주의 간섭없이 회사를 운영하고,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미래의 사업을 목표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이를 통해 델 컴퓨터는 주주총회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경영자의 판단만으로 미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PC 제조업에서 IT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투자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마이클 델의 결정을 IT 매체들은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이 탄생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술 인수로 평가받는 EMC 인수[출처=브레인파크]◯ 최대주주였던 마이클 델은 여전히 최고경영자 자리에 계속 머무르면서 회사를 이끌었다. 특히 그가 델 컴퓨터의 미래 먹거리로 여긴 서버, 스토리지 등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사업이 성장하면서 델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성장에 힘입어 마이클 델은 2015년 글로벌 1위 스토리지 솔루션 기업인 EMC를 67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하기 위해서다.잘하는 분야였던 서버 등에는 꾸준히 투자하고, 못하는 분야였던 스토리지는 인수로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마이클 델이 EMC를 인수한 일은 '역사상 가장 의미있는 기술 인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특히 이 인수를 통해 EMC의 자회사인 가상화 솔루션 기업 VM웨어의 지분까지 보유하면서 클라우드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할 가능성까지 내비쳤다.실제로 VM웨어는 클라우드 시스템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과 데이터센터 자동화 소프트웨어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델의 하드웨어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작은 기업이 가진 사고방식을 가진 큰 기업, DELL◯ 발표를 맡은 스테판(Stefan)씨는 2011년 ‘Forest and Network’라는 회사가 DELL에 인수되면서부터 DELL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도 IBM, Cement과 같은 대기업에서 일했고 스타트업 창업 경험도 있다.◯ DELL에 계속 남아있는 이유는 열정이 만들어내는 혁신 때문이며 DELL은 작은 기업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 큰 기업으로 127개국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DELL 기술과 DELL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변화를 거치고 있는지에 대한 브리핑이 이어졌다.◇ 디지털 기술화 시장◯ 조직의 디지털 기술화 준비단계는 다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다.• Digital Laggards: 디지털 플랜이 없는 단계. 제한된 이니셔티브 & 제자리 투자• Digital Followers: 극소수의 디지털 투자 단계. 미래를 향한 잠정적인 계획만 가지고 있다.• Digital Evaluators: 디지털 변환과 미래를 위한 계획을 점차적으로 수용한다.• Digital Adopters: 성숙한 디지털 계획, 투자 및 혁신을 준비한다.• Digital Leaders: 디지털 변환이 비즈니스 DNA에 뿌리깊게 자리한다.◯ DELL 기술은 문제 해결 제공자, 자동화, AI, 오픈 네트워킹으로 볼 수 있다. 기술적인 측면, 자산, VMware를 비롯하여 DELL의 기술을 만들어 낸 여러 회사들을 볼 때 DELL의 서버, 저장 기술, 높은 전환율, 네트워킹은 세계 최고이다.이 분야에서 앞서고 있는 회사는 DELL을 포함하여 Humerus, Big Switch 등 3~4개의 회사들이 있는데, 이는 이들이 DELL의 파트너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디지털 기술화 시장에서 소비자 기술은 무척 중요하며 DELL에게도 중요한 계획이다. 디지털 전환은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인해 가능하다.모두가 공용 클라우드(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에 대해서는 알지만 사적 클라우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은 어디서 작동되는가? 이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어플리케이션을 변형시켜서 어떤 비즈니스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이는 회사가 스스로 업데이트 시킴으로써 겪어야 할 과정이다.◯ 제품을 만들 때 IT 인프라가 중요하다. 이 인프라가 제품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IT 인프라 혁신은 자기만의 페이스가 있으며 이 페이스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최근 2년 동안 발생된 데이터의 양은 엄청나며 5G가 활성화됨에 따라 더욱 많아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가? 이다.◇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 기업의 91%가 겪는다고 분석된 디지털 전환의 장애물은 △시간 △기술 △펀드 △리스크 4가지로 볼 수 있다.• 시간: 빠른 변화 속도로 인해 긴박감이 생겼다.• 기술: 디지털 사용 능력과 기술 능력을 포함하여 인력 준비 부족이 발전을 방해하고 있다.• 펀드: 위태로운 시스템은 그대로인데 펀딩만 혁신하고 있다.• 리스크: 디지털 비전과 전략 부족으로 인해 비즈니스 리스크가 증가했다.◯ 변화 과정에서 이 리스크들을 감당해야 하며 분석해야 한다. DELL도 같은 과정을 겪었다.◇ 디지털 리더십으로 가는 길◯ 변화는 3가지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 △사람 △기술 △처리 과정이다. 이 모든 것이 일어나야 원하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변화를 이루고 나서 필요 없어지는 것들이 아니라 결과에 도달한 후에도 계속해서 일어나야 하는 일들이다.◯ 그리고 모든 변화는 4가지로 이루어진다. 첫째 현대적 인프라, 현대적 기업과 운영방식, 현대적 서비스 제공 등 IT 변환이 있다. 이러한 IT 변환은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가능성을 높인다.◯ 둘째, 빠른 사용자 경험, 지능적인 관리방식, 신뢰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등 노동방식의 전환으로 이때 직원들을 우선시해야 한다.◯ 셋째, 보안은 비즈니스 전략의 주요 부분이며 새로운 태도를 취해야 한다. 환경 규정을 지키는 등 디지털화에서 보안 문제는 정말 중요하다. 데이터 저장에 관한 정부 규제, 보안 문제 때문에 DELL은 사적 클라우드를 만든다.▲ 허유지 부장[출처=브레인파크]◯ 하지만 모든 것을 사적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멀티 클라우드를 고려한다. 그렇게 되면 공용에서 사적으로, 사적에서 공용으로 서로 호환될 수 있는지의 문제점이 생긴다.또한 디바이스가 신뢰할 수 있는 장치인지, 하드웨어를 신뢰할 수 있는지 등의 보안 관련 도전 과제들도 있다. 인프라를 현대화할 때 우리에게 주어진 도전 과제는 장비 그 자체가 아니라 이런 것들이다.◯ 넷째, 어플리케이션은 기존의 어플리케이션의 현대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개설, 필요한 기술 습득을 말하는 것으로 비즈니스는 소프트웨어에 의해 정의되며, 차별화되며, 주도된다.모든 것은 어플리케이션과 관련되어 있다. 어플리케이션에 투자하여 호환되고, 다른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가상화해야한다. 어떤 클라우드를 작동시키기 위해 어떻게 어플리케이션을 조직할지 생각해야 한다.◇ 디지털 전환의 구성 요소▲ 디지털 전환의 구성요소[출처=브레인파크]◯ 디지털 전환을 구성하는 가장 기초는 Services와 Consumption으로 DELL Technology와 DELL 재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른 국가에서 물건을 판매할 때 모든 회사는 재정적인 측면에서 파트너십을 맺어야 한다.혼자 모든 자금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반면 DELL은 워낙 큰 회사이기 때문에 금융 서비스가 있어서 자금을 스스로 부담할 수 있다. 컴퓨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다음으로 인프라 구축으로 VMware를 이용할 수 있다. VMware를 통해 사용자 조정 서버와 컴퓨팅을 작동하고 저장·집중하는 것, 데이터를 저장하고 백업하는 것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구축은 7개 기업이 모여 DELL 기술 클라우드를 발표했고 개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어플리케이션은 5~6년 전 DELL에서 오픈 네트워크라는 개념을 논의하였고 전체 작동 시스템을 오픈 소스로 만들었다. 이 작동 시스템을 보고 DELL에서 배달받기까지 기다리지 않고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Humerus, Big Switch 등 여러 파트너들과 집계 작동 시스템을 열었다.오픈 소스 커뮤니티에 이런 작동 시스템을 소개했고, SONIC에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엄청난 기여를 하고 있다. 우리에게 작동 시스템 그 자체는 혁신이 아니다. 그 안의 어플리케이션이 혁신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DELL EMC HPC와 AI 이노베이션 랩의 목표와 업무◯ 다음으로 Joshua씨의 발표로 DELL EMC HPC와 AI 이노베이션 랩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DELL EMC HPC와 AI 이노베이션 랩은 투자, HPC와 AI 이노베이션 랩, 기술적 회의・투어・원격접속을 중심으로 다음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째, 디자인, 발전, HPC와 DL 시스템 통합: 유연한 레퍼런스 아키텍처, 연구 컴퓨팅, 제조, 생명과학, 석유 및 가스에 맞춘 시스템◯ 둘째, 공동R&D활동의 중심: 공동의 혁신을 위해 파트너들과 기술 협력과 CSC, COEs, 고객들과 연구 조정◯ 셋째, 어플리케이션 성능 연구 및 모범 사례 개발: : 백서, 블로그, 프레젠테이션◯ 넷째, 프로토타입, 선진기술 분석: : NVMe, FPGAs, Containers, DL workloads, 새로운 메모리 기술, HPC+Cloud 등▲ DELL EMC HPC 와 딥 러닝 솔루션[출처=브레인파크]◯ 주요 업무는 다음과 같다.• HPC와 딥 러닝 워크로드를 위한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개발: 이때 시스템은 계산, 저장,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서비스, 지원 시스템을 의미• 공장, 소프트웨어, 서비스 통합• 전력 및 성능 분석, 튜닝, 모범 사례 구축, 절충• 어플리케이션 성능 집중• 수직 솔루션 제공• 연구 및 개념 증명 연구• 백서, 블로그, 협상문 출판• 랩의 시스템 오픈, 제공◇ 이노베이션 랩이 갖춘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랩이 갖춘 최고의 인프라는 다음과 같다.• Intel Scalable Systems Framework(OPA, KNL, Xeon)에 기반한 탑 500개 종류의 시스템• 424 Intel Xeon, 160 Xeon Phi(KNL) 서버• 1.1 PF가 넘는 성능의 결합• Lustre, Isilon H600, Isilon F800 and NSS 저장소• 액체 냉각 및 공기 냉각◇ 딥 러닝을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 다음으로 이노베이션 랩의 주제에 의해 발전한 솔루션 사례와 프로그램에 솔루션이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솔루션 컨설턴트인 Guy Laporte씨는 딥 러닝을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에 대해 소개했다.◯ 솔루션은 딥 러닝에 집중하고 있는데, 딥 러닝은 AI 자산이며 GPU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체계를 마련한다.◯ 딥 러닝을 통해 어떻게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관리하는가? 업그레이드 된 Data Science를 제공하기 위해 강한 컴퓨팅 파워를 가지고 있는 솔루션을 가져야 할 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 합병할 수 있는 전문지식 등이 필요하다.방대한 양의 소프트웨어 부품과 딥 러닝을 할 수 있는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 이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 모으는지가 도전 과제이다.◯ 딥 러닝 솔루션은 가장 강한 GPU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버가 조금밖에 없어도 강한 솔루션을 가질 수 있다. 서버, 저장율, 네트워킹 부품이 있다.솔루션은 작은 숫자의 서버만 가지고 일을 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솔루션은 적은 숫자의 서버로 시작하도록 디자인되었지만 서버를 추가하고 싶으면 네트워크에 서버를 스스로 추가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솔루션은 HPC(고성능 컴퓨팅) 클러스터 모델에 기반하고 있다. Head 노드로 시작하고, 딥 러닝을 사용하기 때문에 Compute 노드 그룹은 GBE로 작동한다. 클러스터에 고속의 상호교환을 원한다면 EDR 뼈대가 만들어진다.◯ 저장장치는 User Directory(사용자 조정)인데, 두 가지 옵션이 있다. Head 노드는 전통적으로 HPC에서 본 것보다 더 큰 노드이다. 데이터를 찾을 때 포털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서버는 Compute 노드를 사용할 때보다 12배 더 크다. 저장소가 충분히 크지 않으면 축적율을 높일 수 있다.◯ 하드웨어 플랫폼을 구축한 후에는, 소프트웨어 환경을 조성해서 GPU의 이점을 이용하고 딥 러닝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한다. 또한 딥 러닝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HPC 클러스터로 통합시켜야 한다. 딥 러닝 플랫폼에 접근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머신러닝과 딥 러닝의 적용 사례◯ 머신러닝과 딥 러닝의 분야별 적용 사례를 다음과 같다.• 헬스케어와 생명과학: 약물 상호작용, 암 감지, 만성 질환 예측, 신약 개발, 유전자 돌연변이, 위생시설• 재정 서비스: 사기 방지, 위기 관리, 투자 예측, 고객 서비스, 디지털 어시스턴트, 네트워크 보안• 정부 보안: 안면인식, 비디오 감시, 사이버 보안, 위성 이미지, 사건 예측, 응급 서비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자막 삽입, 컨텐츠 기반 검색, 동시통역, 언어 처리, 콘텐츠 제안• 에너지: 풍력 발전, 태양 발전량 예측, 석유 생산 최적화, 일기예보, 소비 수요 예측• 교통수단: 자율주행, 보행자와 물체 감지, 차선 추적 및 교통 패턴, 예방적 유지보수, 위험 평가◇ AI, 머신러닝, 딥 러닝이 무엇인가?◯ AI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 러닝(Deep Learning)을 무엇인지 정의해보면 AI는 기계 지능으로 머신러닝과 딥 러닝은 AI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머신러닝은 작업 수행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알고리즘에 대량의 데이터를 공급하여 기계를 ‘트레이닝’하는 것이다.◯ 딥 러닝은 구성 요소(컨볼루션, 풀링)와 경험적 접근(중퇴 및 일괄 정상화)를 결합함으로써 코딩 효율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AI를 위한 레디 솔루션◯ 고객들은 결합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솔루션을 설계하는 데까지 12-18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Al는 너무 복잡하다.’라는 의견과 데이터는 천문학적인 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통찰력을 갖고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기 위해 수동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고 결과는 너무 느리게 나온다.’는 의견, AI, 머신러닝, 딥 러닝은 비교적 새로운 분야이기 때문에 깊은 전문지식과 가이드라인이 부족하여 ‘사내 전문지식이 없다.'는 어려움을 토로한다.◯ 그래서 AI를 위한 레디 솔루션은 AI를 최적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스택(일시적으로 보존하고 싶은 데이터를 차례로 겹쳐 쌓듯이 수납해 가는 기억 장치)을 간소화하고 솔루션을 검증하였다.◯ 파워엣지 서버와 NVIDIA GPU, Isilon Scale-out NAS 저장소는 더 빠른, 더 깊은 통찰력을 가능하게 했고 워크샵, 컨설팅, 배포, 컨셉 증명, 지원과 자금 조달 가능성을 제공하여 검증된 전문지식을 쌓도록 했다.◇ Head Node VS Compute Node◯ Head Node는 서버에 기반하고 있는데, 이 서버는 소프트웨어가 저장소를 찾는 데 집중하게 한다.◯ Compute Node는 C4140서버는 밀집도가 높은 GPU 서버로, 오직 GPU를 위해 특수하게 디자인되었다. 딥 러닝을 위해 최대 GPU to GPU를 사용한다.◇ Compute Nodes – 파워엣지 C4140 서버◯ Compute Node의 C4140서버에 사용된 워크로드는 △머신 러닝과 딥 러닝 △기술적 컴퓨팅(연구/생명과학) △ 짧은 대기 시간과 고성능 어플리케이션(FSI)이다.◯ 이 서버의 핵심 역량은 다음과 같다.• 특허 출원 중인 인터리브 GPU 시스템 설계로 성능 향상 및 우수한 열 효율성• NVIDIA Tesla “V100 with NVLink”를 사용하는 최대 500개의 TFLOPS/U+의 성능 저하 없는 (CPU+GPU) 가속 기술• 차세대 GPU를 위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2.4KW PSUs• 사전 구성된 레디 번들로 구축 간소화◇ Bright Cluster Management for Data Science◯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하드웨어, 운영 시스템, 빅데이터 및 딥 러닝 소프트웨어를 프로비저닝함으로써 데이터 사이언스 클러스터를 단일 독립체로 관리하는 것과 파워엣지 서버와의 통합으로 관리 및 구성을 간소화하는 것이 있다.◇ HPC를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 HPC를 위한 레디 솔루션은 무엇인가?• 사용 가능한 배포, 지원 및 원격 관리 서비스를 갖춘 도메인별 시스템• 시스템 배포 및 운영을 위한 검증된 소프트웨어 스택• compute, 네트워크, 저장소를 포함하여 HPC 시스템 디자인의 모든 부분을 분석• 도메인 관련 성능 정의 및 간행물◯ HPC를 위한 실행 가능한 레디 솔루션은 △연구 △생명과학 △디지털 제조업 △ NSS 저장소 △Lustre 저장소가 있다.◯ Dell EMC Integration의 Bright Cluster Manager가 제공하는 추가기능은 다음과 간다. 첫째, 현재 소프트웨어는 iDRAC을 거쳐 델 EMC 서버를 관리한다.◯ 둘째, Bright Cluster Manager는 B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각 서버의 정보를 다음과 같이 모은다.• 1. 서버의 BIOS 시스템 프로파일 표시• 2. 사용자가 단일 소스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 최적의 클러스터 성능을 위해 이기종 서버 프로파일 관리한다.◯ 셋째, fw/BIOS 업데이트를 수행할 수 있다. 그 후 단일 사용자 GUI로 관리 용이성을 나타낸다.◯ 넷째, 모니터링: GPU 이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다섯째, 델은 소프트웨어 유틸리티를 서버에 많이 제공한다.◯ 통합 및 설치는 델 EMC 시스템 관리 도구와 OpenManage 업데이트, 지원되는 주변 장치에 대한 델 EMC 네트워크와 저장소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DELL EMC의 OpenHPC◯ 오픈 소스 HPC 소프트웨어 스택은 2016년 6월부터 기술운영위원회의 멤버로 기능 영역 ‘리소스 관리’의 유지 관리자로서 SLURM 구성 향상에 기여했다.Pull Request를 제출하고 문제를 식별하여 소프트웨어 기능 및 사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스택의 구성 부품 30개 이상이 검토되었다.• OpenHPC 소프트웨어 스택 v1.3.1 입증됨: Head Node R740/R640, Compute Nodes C6420• OpenHPC 소프트웨어 스택 v1.3.5 입증됨: Head Node R740, Compute Nodes MX740c◇ HPC 디지털 제조업을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 Computer Aided Engineering(CAE)에 초점을 둔 HPC 레디 솔루션으로 주로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도메인에 초점을 맞췄다.• 1.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CFD) 계산유체역학• 2. Finite Element Analysis (FEA) 유한요소해석• 3. Computational Electromagnetics (CEM) 컴퓨터 전기자기학◯ ISV 파트너십은 Altair, ANSYS, Siemens, LSTC 등이 있다.▲ HPC 디지털 제조업을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 제품군[출처=브레인파크]◯ Compute Building Blocks와 Management Building Blocks이 구성 요소 계산과 관리를 하고 HPC 네트워킹 제품으로 DELL EMC, Mellanox이 있다, HPC 저장 제품은 DELL EMC, Seagate, DataDirect이 있다.◯ Bright Cluster Manager 또는 OpenHPC, DELL Pro Support, Pro Support Plus, Deployment Services, ISV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다.◯ HPC 디지털 제조업을 위한 ‘델 EMC 레디 솔루션은 컴퓨팅, 저장, 네트워킹, 통합 관리, 모니터링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제품으로 각 단계마다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이 장점이다.
-
□ 연수내용□ 기업 소개◇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가상교육 플랫폼○ 레디테크(Ready) 연수는 6월 14일 11시 정각에 시작했다. 연수는 이 회사 고객서비스 총괄이사인 닉 로스(Nick Ross)가 연수단이 묵은 호텔 회의실에 와서 진행했다.연수는 레디테크의 기업개요, 미션과 비전, 기업교육훈련 동향, 교육훈련 제공현황, 판매제품 개요, 질의응답 순으로 1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레디테크는 1993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창업 당시에는 온라인교육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때라 개발 초기인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소프트웨어 회사를 대상으로 25명~50명 정도의 강사 풀을 활용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2001년 여러 가지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고,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충분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점차 강화했다. 그 결과 원격교육시스템 최초의 기업 중 하나로 앞서 나갈 수 있었고 교육 플랫폼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었다.○ ‘고객에게 최상의 교육과 협업 기술을 제공한다’는 미션, ‘기회를 창출하고 모든 사람이 배우고 협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서비스를 만들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30여년 간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레디테크의 솔루션◇ 효율적인 교육 현장 투입 시스템○ 코로나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상교육 플랫폼이 확산했고 강사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흐름이 바뀌게 됐다.○ 원격교육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강사들은 교육 현장에 투입되기 전 별도의 훈련을 받았다. 강사교육은 부트캠프에서 1주일~2주일 동안 커리큘럼에 기반한 훈련을 받은 후 인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온라인교육을 실현하는 레디테크의 3대 솔루션○ 레디테크는 △ILP(강사 주도 포탈) △VILT(강사 주도 온라인교육) △Self-Paced Training(자기 주도형 e-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ILP(강사 주도 포탈))는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학생들에게 학습자료, 과제, 퀴즈, 토론,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학습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VILT(강사 주도 온라인교육)는 강사 주도의 온라인교육(Instructor-Led Training)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체 서비스 설정 프로세스 △글로벌 가용성 △가상 강의실을 포함한 턴키 웹 포털 △교육 자료 관리 및 원격 연구소 △투명하고 유연한 가격 △무제한 연중무휴 라이브 지원이 가능한 종합 솔루션 역할을 하고 있다.○ Self-Paced Training(자기 주도형 e-러닝 프로그램)은 교육 개발자가 온라인으로 과정을 개설하여 등록, 결제, 실습에 강의자료 관리까지 가능하다. 전자 상거래 포털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수강생은 개설되는 과정을 구매하여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연계 교육자료를 14개 언어로 제공○ 교육 자료 관리는 드랍박스 통합 기능을 이용하여 △Articulate Storyline, △TechSmith Camtasia and Adobe Presenter, △MP4 videos, △PDF Documents 같은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교육 자료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플랫폼은 중국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와 스웨덴어를 포함한 14개 언어로 제공한다. 이 때문에 학생과 강사가 가장 친숙한 언어를 선택해 사용자 경험을 최대화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교육 코디네이터, 커리큘럼 개발자나 강사는 과정 템플릿, 실습 계획 및 수업 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Axis는 가상 머신을 하루 24시간 실행하는 대신, 강사 주도 수업을 쉽게 예약하고 자가 학습과 혼합 학습을 위한 ‘온디맨드 랩 시간(on demand lab time)’을 제공하여 컴퓨팅 리소스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동시성이 높은 대규모 교육프로그램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접속자 수가 많은 피크타임에도 확장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레디테크 솔루션 다이어그램[출처=브레인파크]○ 레디테크의 솔루션은 교육 장소나 학생들이 실험실에 접속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연중무휴 실시간 지원이 제공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지원 포털이 내장되어 있어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질문을 하거나 실험실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과오프라인 채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커리큘럼 개발자가 코스를 만들고 플랫폼에 게시○ 커리큘럼 개발자가 코스를 만들고 플랫폼에 게시할 수 있으며, 등록, 결제, 실습, 강의자료 등을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학생들은 필요한 과정을 쉽게 찾아 선택하고 다양한 결제 방법을 사용하여 결제를 진행한 후 이용권을 받아 언제든지 과정을 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있다.○ 가상수업(Virtual Classroom)은 줌(Zoom) 혹은 밋(Meet)과 유사하지만 교육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라운드 로빈, 모니터링, 교육 마이크 모드, 도움말 대기열과 시간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클라우드 기반에는 학생당 최대 2~3대의 가상 머신이 할당되고 가상 머신이 많은 복잡한 설정은 하드웨어 기반 플랫폼 사용을 권장한다.○ 하드웨어 기반에는 서버 시스템을 원하는 경우 하이퍼 소비자(hyper visor)로 전환할 수 있고, Esxi, Hyper-V 및 KVM 지원이 된다.학생 1명 당 48개의 CPU 코어와 4TB 드라이브를 갖춘 최대 256GB RAM의 서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에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그래픽 카드를 갖추고 있다.○ Axis를 사용하면 AWS, Azure, Google Cloud의 IT 랩을 원활하게 예약, 생성 및 해체를 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교육 중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클라우드 공급자 콘솔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교육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된 레디테크의 가상 교실▲ 레디테크의 가상교실[출처=브레인파크]○ 학생들은 레디테크가 설계한 가상 교실(Virtual Classroom) 기능을 활용해 오디오와 웹캠, 화면공유, 화이트보드, 투표, 녹음, 주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레디테크 가상교실은 교육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어 일반적인 회의나 협업 도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기능에는 △다중 페이지 및 협업 화이트보드 △참여 모니터 △다양한 마이크 모드 △수업 중 재생과 함께 녹음하기 △도움말 대기열 △고급 프레젠테이션 및 타임라인 관리 △전체 수업의 개요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학생의 연구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 관리 기능 등이 있다.○ 랩 매니저먼트(Lab Management)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파일 전송, 썸네일 보기, 원격 화면공유, 라이브 뷰, 타이머, 접근금지 기능을 활용하여 수업 운영이나 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자 포털(Admin Portal)에서는 보고서 쓰기, 대시보드, 이미지 관리, 수업 과정 생성, 결재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설문조사 작업용 도구(Surveys Tasks Exams Polls, 이하 STEP)는 시험 관리, 투표, 인증, 과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수업자료 관리 기능(Materials Management)에는 과정 서식, 드롭박스 통합, 파일 공유, 인허가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LMS/CRM 통합, 쉽게 실행하기, 강사 주도 과정 생성하기가 가능한 API 기능도 있다. □ 질의응답- 현재 미국 온라인교육 추세는."펜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줬다. 최근엔 스스로 자신의 진도를 파악하여 조정하는 자기 주도 교육을 추구한다. 강사가 하는 교육보다는 자기 학습을 통해 교과과정을 이수해 나가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우리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은데 가능한지."물론 무료로 30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가상 교실 서비스는 무상으로 빌려준다."- 만약 고장이 나거나 작동이 잘 안된다면 어떻게 하는지."우리는 24시간 연중 무료 AS를 지원하고 있다. 누구든지 오류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교육청이나 학교 단위에서 활용한 사례는."공공기관에서는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그래서 많지는 않다. 하지만 활발하게 사용하는 곳도 있다.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실험실도 충분하여 다른 교육과정이 필요하진 않지만 플랫폼상 훈련을 제공하는 협력관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 넓은 분야에 진출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플랫폼을 만들 때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지."그렇게 하고 있다. 2주에 한 번 국제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와 미팅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때로는 분기별, 월별로 하기도 한다. 큰 규모의 회사와는 거래하고 않고 150개 정도 작은 거래처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베타 서비스를 제공할 때 20개 정도의 클래스를 오픈했는데 모두 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경쟁사와 비교한 의견들도 많이 나왔다. 그걸 기반으로 9번째 버전을 개발했다."- 타임라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외에 추가 특징적인 부분은."랩 가이드를 보면서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스크린에서 오픈하면 다음 단계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특히 동시에 비디오, pdf와 같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또한 앞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되는 자동 시스템을 통해 단답형과 같은 테스트를 개발하는 테스트베드 틀을 활용해 통합할 예정이다.미국의 유명 회사인 서베이 멍키와 같은 프로세스를 가진 곳이 요즘 인기가 많으므로 우리 회사에서도 많은 기능들을 계속해서 보강하고 있다."-사용자들이 꼽는 레디테크의 좋은 점과 경쟁사인 줌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은."줌이 어느 정도 경쟁사인 건 맞지만, 우리는 줌이 하지 않는 더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줌은 훈련 부분에서 관심도가 낮고 일반적으로 발표만 하고 끝나지만 레디테크는 그렇지 않다. 25% 정도는 프리미엄 가격을 책정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소프트웨어 회사를 리뷰하는 ‘지투’라는 웹사이트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레디테크에서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지원’이라고 나온다. 24시간 연중 무료 지원이 가능하다. 누구든지 연락할 수 있고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커리큘럼을 개발한 개발자(강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가능하다."□ 참가자 시사점◇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 플랫폼 개발 회사 협업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 방송중고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수업 관련 플랫폼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철저하게 교육해야 한다.○ 코로나로 처음 온라인 수업을 할 때,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연수를 하거나 교사 개인이 독학으로 교육 플랫폼을 배운 경우가 많았다. 레디테크와 같은 플랫폼 개발 회사와 협업을 해서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Q&A를 운영한다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학교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선정○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확인한 뒤 결과를 개인별로 알려줌으로써 학습 방법이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학교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정해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비대면 수업에 대해 학생들에게 의견을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ㅇㅇ시교육청 ㅇㅇㅇ : 교육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 개발 노력 필요○ 온라인 기반 교육프로그램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으나 우리 교육 현장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노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게 되자 e-러닝을 위한 플랫폼 개발이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졌다. 기존 대면교육을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온라인 기반 교육을 활용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자기 주도성 발휘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 구성○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구성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디자인하기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자기 기업 제품의 장점으로 언급하는 부분은 공감할 수 있었다.○ 다만 자기 주도성과 상호교환할 수 있는 용어로 사용하며 self-pace를 구현하는 것이 곧 자기 주도성의 실현이라고 가정하는 것은 교육적인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레디테크 비교분석을 통한 활용 방안 강구○ 레디테크의 학습 수행과정 모니터링과 피드백 방법을, 방송중고에서 하고 있는 ‘AI를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홈페이지’ 제작에 적용했으면 한다.○ 우리도 학업성취도 결과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동시에 알려주면 더 좋을 거 같다. 하지만 실제 활용사례가 없어서 막연하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쌍방향 시스템을 보유한 플랫폼 도입 검토○ 다문화 학생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도록 각종 언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우리도 가상 강의실, 자료 관리, 오디오, 실습 평가, 도움말 지원과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구비하고 온라인교육을 제공한다면 효과가 더 클 것이다.○ 방송중고에서 운영하는 EBS 플랫폼에 학생과 소통하는 메뉴를 더 많이 개설하고 실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쌍방향 시스템 플랫폼을 도입할 필요성이 보인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 접근이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교육받는 플랫폼 필요○ 효과적인 자기주도학습을 유도하기 위한 적용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접근이 쉽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본다.○ 팬데믹 이후 온라인교육이 확대되고 있다. 교육부나 교육청 차원에서 벤치마킹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학생의 학습 수행과정을 모니터링하고 학습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잘 활용하면 온라인교육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향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 관리 기능○ 반복된 훈련이 필요한 체육, 실험 실습, 음악 수업에 특화된 솔루션으로서 국내 교육 관련 회사에서 이러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원격수업용 ZOOM, 또는 네이버 웨일과 같은 솔루션에도 관리 기능이 추가되어 있어서 향후 방송중고 수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가상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혼합형 학습 모델 검토○ 방송중고에서는 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회를 제공하여 학습 접근성과 유연성을 향상하고 있다. 레디테크 플랫폼은 개인의 학습 특성과 필요에 맞춘 학습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상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혼합형 학습 모델을 도입할 수 있다. 온라인 학습과 전통적인 교실 학습을 결합한 모델로,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교사는 교실에서 집중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 것이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비대면 수업의 일반화는 시기상조○ 직접 수업의 학습효과, 학교의 사회적 역할을 고려할 때 비대면 수업의 일반화는 시기상조다. 부분적으로 보완재 역할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추가 프로그램으로 주중 수업을 진행하면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어디까지나 직접 수업의 보완재 역할에 국한해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장시간 원격수업으로 인한 집중력 부족 문제해결○ 온라인 강의, 자기주도적인 학습 콘텐츠를 통해 자기 계발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플랫폼 개발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은 어디까지나 대면 수업을 보충하는 기능에 국한해야 한다. 정부도 비대면 수업은 불가피한 경우로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비대면 수업을 활성화하려면 사회성 보완이나 장시간 원격수업으로 인한 집중력 부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가야 한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교사가 학생들의 개별적인 요구에 대응하는 시스템○ 방송중고 원격교육시스템도 더 좋은 기능을 추가하여 학습 효과를 배가시키는 노력을 시도해서 교사가 학생들의 개별적인 요구에 응하는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 레디테크를 방문해서 직접적인 플랫폼 시연을 해보지 못한 것은 좀 아쉬웠다. 한국의 학습자에게도 활용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었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실시간 소통할 수 있는 원격수업의 질 향상○ KEDI가 실시간 학생과 소통하는 온라인교육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교사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플랫폼 연수도 동시에 개설해야 한다.온라인 실시간 수업 운영에서 요구되는 기술적인 기능을 바로 개선해 주는 플랫폼을 경쟁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혁신이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교육 공간 확대에 따른 새로운 가능성 제시○ 레디테크는 전통적인 교실 중심의 교육 방식을 넘어서 교육 공간을 확대한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습 경험의 디지털화 방식을 도입하여 교육 현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 ㅇㅇ도교육청 ㅇㅇㅇ :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플랫폼 구축 필요○ 방송중고에 재학 중인 성인들을 위해 개념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학업성취도와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레디테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필요한 과정을 쉽게 찾아 선택하고 다양한 결제 방법을 사용하여 결제를 진행한 뒤 바우처를 받아 언제든지 과정을 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보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학습, 상담, 소통을 위한 포털 기능 수행 플랫폼 필요○ 방송중고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학습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단순히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에 머물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학교, 교사, 학생이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학습, 상담, 소통을 위한 포털 기능을 수행하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e러닝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율학습환경 조성○ 자기 주도형 e러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자율학습에 대한 도움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어떻게 동기를 갖도록 할 것인지,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어떻게 잘할 것인지, 교사로서 촉진자 역할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속해서 연구해야 할 것이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온라인시스템에서의 피드백 공유 방법 필요○ 학습자의 방문개요과 성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피드백을 줄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하고 이를 통해 교사는 학습자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여 맞춤형 교육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 온라인시스템도 매우 우수하다. 하지만 활용 방안에 대한 협력과 공유는 더욱 확대해야 한다. 우리 방송중고는 출석일이 짧아 성적만 고지하고 피드백 시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교육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을 평가하는 기준 확립○ 레디테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LMS 시스템(대학교의 LMS, 교실온닷, EBS온라인 클래스룸)과 차이점을 발견하기는 어려웠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잘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학생평가 기준은 투명하게 공개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수업 참여 정도를 수업 중 클릭 수로 환산하는 것은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ㅇㅇ중학교 ㅇㅇㅇ :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제시○ 프로그램을 유지 보수하는데 발생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우리 학교 현장에서 활용한 사례가 없어 바로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온라인 원격수업 플랫폼은 기능 활용 면에서 우리나라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우리도 미국처럼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학생,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알려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ㅇㅇ고등학교 ㅇㅇㅇ : 동료 학생 간에도 토론이 가능하도록 개발○ 우리도 미국처럼 우수한 온라인 수업 직무연수 기회를 주어야 한다. 플랫폼의 여러 기능을 교사들이 사용해보고 상호작용을 하는 온라인 수업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일방 전달식 수업 영상 자료는 물론이고 동료 학생 간에도 토의하거나 묻고 답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 운영체제를 보완해야 한다.
-
▲ 레디테크 (ReadyTech) 로고. □ 연수내용□ 기업 소개◇ 자기주도적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가상교육 플랫폼○ 레디테크(Ready) 연수는 6월14일 11시 정각에 시작했다. 연수는 이 회사 고객서비스 총괄이사인 닉 로스(Nick Ross)가 연수단이 묵은 호텔 회의실에 와서 진행했다.연수는 레디테크의 기업 개요, 미션과 비전, 기업교육훈련 동향, 교육훈련 제공현황, 판매제품 개요, 질의응답 순으로 12시 30분까지 진행됐다.○ 레디테크는 1993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창업 당시에는 온라인교육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때라 개발 초기인 1993년부터 2001년까지 소프트웨어 회사를 대상으로 25명~50명 정도의 강사 풀을 활용하면서 교육을 진행했다.○ 2001년 여러 가지 솔루션을 개발하게 되었고, 트레이너들을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충분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점차 강화했다.그 결과 원격교육시스템 최초의 기업 중 하나로 앞서 나갈 수 있었고 교육 플랫폼 분야의 선두주자로 나설 수 있었다.○ ‘고객에게 최상의 교육과 협업 기술을 제공한다’는 미션, ‘기회를 창출하고 모든 사람이 배우고 협업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서비스를 만들자’라는 비전을 가지고 30여년 간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으로 전 세계 150개국 이상에서 2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레디테크의 솔루션◇ 효율적인 교육 현장 투입 시스템○ 코로나로 인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상교육 플랫폼이 확산했고 강사 없이 스스로 공부하는 시스템으로 흐름이 바뀌게 됐다.○ 원격교육 솔루션을 출시하면서 강사들은 교육 현장에 투입되기 전 별도의 훈련을 받았다. 강사교육은 부트캠프에서 1주일~2주일 동안 커리큘럼에 기반한 훈련을 받은 후 인증서를 발급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온라인교육을 실현하는 레디테크의 3대 솔루션○ 레디테크는 △ILP(강사 주도 포탈) △VILT(강사 주도 온라인교육) △Self-Paced Training(자기 주도형 e-러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ILP(강사 주도 포탈))는 학생들이 온라인 강의나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웹 기반 플랫폼이다. 학생들에게 학습자료, 과제, 퀴즈, 토론, 질문과 답변 등 다양한 학습 도구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VILT(강사 주도 온라인교육)는 강사 주도의 온라인교육(Instructor-Led Training)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체 서비스 설정 프로세스 △글로벌 가용성 △가상 강의실을 포함한 턴키 웹 포털 △교육 자료 관리 및 원격 연구소 △투명하고 유연한 가격 △무제한 연중무휴 라이브 지원이 가능한 종합 솔루션 역할을 하고 있다.○ Self-Paced Training(자기 주도형 e-러닝 프로그램)은 교육 개발자가 온라인으로 과정을 개설하여 등록, 결제, 실습에 강의자료 관리까지 가능하다. 전자 상거래 포털을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수강생은 개설되는 과정을 구매하여 실시간으로 수강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연계 교육자료를 14개 언어로 제공○ 교육 자료 관리는 드랍박스 통합 기능을 이용하여 △Articulate Storyline △TechSmith Camtasia and Adobe Presenter △MP4 videos △PDF Documents 같은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교육 자료를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플랫폼은 중국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와 스웨덴어를 포함한 14개 언어로 제공한다.이 때문에 학생과 강사가 가장 친숙한 언어를 선택해 사용자 경험을 최대화하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교육 코디네이터, 커리큘럼 개발자나 강사는 과정 템플릿, 실습 계획 및 수업 일정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Axis는 가상 머신을 하루 24시간 실행하는 대신 강사 주도 수업을 쉽게 예약하고 자가 학습과 혼합 학습을 위한 ‘온디맨드 랩 시간(on demand lab time)’을 제공하여 컴퓨팅 리소스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동시성이 높은 대규모 교육프로그램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접속자 수가 많은 피크타임에도 확장성과 성능을 보장하고 있다.▲ 레디테크 솔루션 다이어그램.○ 레디테크의 솔루션은 교육 장소나 학생들이 실험실에 접속하는 시간과 관계없이 연중무휴 실시간 지원이 제공되어 접근성이 뛰어나다.지원 포털이 내장되어 있어 학생들의 자율학습을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이 질문을 하거나 실험실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과오프라인 채팅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커리큘럼 개발자가 코스를 만들고 플랫폼에 게시○ 커리큘럼 개발자가 코스를 만들고 플랫폼에 게시할 수 있으며 등록, 결제, 실습, 강의자료 등을 플랫폼에서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다.학생들은 필요한 과정을 쉽게 찾아 선택하고 다양한 결제 방법을 사용하여 결제를 진행한 후 이용권을 받아 언제든지 과정을 시작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활용하고 있다.○ 가상수업(Virtual Classroom)은 줌(Zoom) 혹은 밋(Meet)과 유사하지만, 교육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 라운드 로빈, 모니터링, 교육 마이크 모드, 도움말 대기열과 시간 관리를 포함하고 있다.클라우드 기반에는 학생당 최대 2~3대의 가상 머신이 할당되고 가상 머신이 많은 복잡한 설정은 하드웨어 기반 플랫폼 사용을 권장한다.○ 하드웨어 기반에는 서버 시스템을 원하는 경우 하이퍼 소비자(hyper visor)로 전환할 수 있고, Esxi, Hyper-V 및 KVM 지원이 된다.학생 1명 당 48개의 CPU 코어와 4TB 드라이브를 갖춘 최대 256GB RAM의 서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에 높은 그래픽 성능이 필요할 경우를 대비하여 그래픽 카드를 갖추고 있다.○ Axis를 사용하면 AWS, Azure, Google Cloud의 IT 랩을 원활하게 예약, 생성 및 해체를 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교육 중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클라우드 공급자 콘솔을 관리할 필요가 없다.◇ 교육 목적으로 특별히 설계된 레디테크의 가상 교실▲ 레디테크의 가상교실.○ 학생들은 레디테크가 설계한 가상 교실(Virtual Classroom) 기능을 활용해 오디오와 웹캠, 화면공유, 화이트보드, 투표, 녹음, 주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레디테크 가상교실은 교육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어 일반적인 회의나 협업 도구에서는 찾을 수 없는 탁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런 기능에는 △다중 페이지 및 협업 화이트보드 △참여 모니터 △다양한 마이크 모드 △수업 중 재생과 함께 녹음하기 △도움말 대기열 △고급 프레젠테이션 및 타임라인 관리 △전체 수업의 개요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할 때 학생의 연구실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실험실 관리 기능 등이 있다.○ 랩 매니저먼트(Lab Management)는 학생들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파일 전송, 썸네일 보기, 원격 화면공유, 라이브 뷰, 타이머, 접근금지 기능을 활용하여 수업 운영이나 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자 포털(Admin Portal)에서는 보고서 쓰기, 대시보드, 이미지 관리, 수업 과정 생성, 결재 시스템 관리가 가능하다.○ 설문조사 작업용 도구(Surveys Tasks Exams Polls, 이하 STEP)는 시험 관리, 투표, 인증, 과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수업자료 관리 기능(Materials Management)에는 과정 서식, 드롭박스 통합, 파일 공유, 인허가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LMS/CRM 통합, 쉽게 실행하기, 강사 주도 과정 생성하기가 가능한 API 기능도 있다.□ 질의응답- 현재 미국 온라인교육 추세."팬데믹을 겪으면서 많은 변화를 보여줬다. 최근엔 스스로 자신의 진도를 파악하여 조정하는 자기 주도 교육을 추구한다. 강사가 하는 교육보다는 자기 학습을 통해 교과과정을 이수해 나가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우리도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고 싶은데 가능한지."물론 무료로 30일 동안 체험할 수 있다. 가상 교실 서비스는 무상으로 빌려준다."- 만약 고장이 나거나 작동이 잘 안된다면 어떻게 하는지."우리는 24시간 연중 무료 AS를 지원하고 있다. 누구든지 오류가 생겼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도움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피드백을 해주고 있다."- 교육청이나 학교 단위에서 활용한 사례가 있는지."공공기관에서는 이미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그래서 많지는 않다. 하지만 활발하게 사용하는 곳도 있다.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실험실도 충분하여 다른 교육과정이 필요하진 않지만 플랫폼상 훈련을 제공하는 협력관계는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더 넓은 분야에 진출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플랫폼을 만들 때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지."그렇게 하고 있다. 2주에 한 번 국제협력 관계를 맺은 업체와 미팅을 통해 피드백을 받고 있다, 때로는 분기별, 월별로 하기도 한다. 큰 규모의 회사와는 거래하고 않고, 150개 정도 작은 거래처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배타 서비스를 제공할 때 20개 정도의 클래스를 오픈했는데 모두 다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경쟁사와 비교한 의견들도 많이 나왔다. 그걸 기반으로 9번째 버전을 개발했다."- 타임라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 외에 추가로 특징적인 부분이 있는지."랩 가이드를 보면서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스크린에서 오픈하면 다음 단계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고 특히 동시에 비디오, pdf와 같은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또한 앞으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행되는 자동 시스템을 통해 단답형과 같은 테스트를 개발하는 테스트베드 틀을 활용해 통합할 예정이다.미국의 유명 회사인 서베이 멍키와 같은 프로세스를 가진 곳이 요즘 인기가 많으므로 우리 회사에서도 많은 기능들을 계속해서 보강하고 있다."- 사용자들이 꼽는 레디테크의 좋은 점과 경쟁사인 줌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은."줌이 어느 정도 경쟁사인 건 맞지만 우리는 줌이 하지 않는 더 다양한 기능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줌은 훈련 부분에서 관심도가 낮고 일반적으로 발표만 하고 끝나지만 레디테크는 그렇지 않다. 25% 정도는 프리미엄 가격을 책정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소프트웨어 회사를 리뷰하는 ‘지투’라는 웹사이트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레디테크에서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는 ‘지원’이라고 나온다. 24시간 연중 무료 지원이 가능하다. 누구든지 연락할 수 있고 메시지도 보낼 수 있다. 커리큘럼을 개발한 개발자(강사)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가능하다."
-
▲ 러시아 컴퓨터 제조업체인 아쿠아리우스(Aquarius)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러시아 컴퓨터 제조업체인 아쿠아리우스(Aquarius)에 따르면 2026년부터 리스크 파이브(RISC-V) 기반의 컴퓨터 칩을 공급할 계획이다.개발한 컴퓨터 칩은 직접 생산하는 컴퓨터 기기와 통신, 다른 전자 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업체에도 공급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생산된 컴퓨터 칩을 대체하길 희망하는 업체가 대상이다.아쿠아리우스가 보유한 기술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국내외 공장에서 컴퓨터 칩을 생산한다는 구상이다. 투자 예정 금액은 43억 루블(약 709억 원)에 달한다.현재 약 100여 명에 달하는 직원으로 팀을 구성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리눅스 운영 체제에서 작동할 리스크 파이브 아키텍처를 가진 시스템온칩(SoC)를 개발할 시스템 프로그래머를 충원 중이다.참고로 리스크 파이브는 미국 UC 버클리가 2010년부터 개발하고 있는 무료 오픈 소스 RISC 명령어셋 아키텍쳐다. 스마트폰이나 임베디드 장치의 CPU로 널리 쓰이는 ARM과 직접 경쟁하기 위해 개발하고 있다.
-
미국 글로벌 GPU 디자인 기업인 엔비디아(Nvidia)에 따르면 통합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워크플로에서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 하는 NVIDIA QODA(Quantum-Optimized Device Architecture)의 미리 보기를 출시했다.NVIDIA QODA는 하드웨어 QPU가 작동하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모방하는 하이브리드 양자 클래식 컴퓨터를 위한 최초의 플랫폼이다. QODA는 명세(specification)와 컴파일러 NVQ++로 구성된다.또한 QODA는 CPU, GPU 및 QPU가 함께 작동하는 하이브리드 설정에서 양자 프로세서용으로 설계된 통합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한다. 알고리즘 연구를 수행하고 미래의 양자 이점을 위한 하이브리드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려는 프로그래머의 경우 "브리징" 기술이 필요하다."브리징" 기술은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컴퓨터 플랫폼을 제공하는 CPU, GPU 및 양자 장치를 통해 다양한 아키텍처에서 동적 워크플로를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엔비디아는 기존 Pythonic 프레임워크에 비해 20큐비트 및 극적으로 개선된 확장성으로 종단간(end-to-end) VQE(Variational Quantum Eigensolver) 성능에서 287배의 속도 향상을 이룩했다.이와 같이 엔비디아가 빠른 시일 내에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지는 않더라도 GPU를 사용해 양자 기계용 코드를 더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참고로 QODA 기능은 다음과 같다.1.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시스템을 위해 C++를 확장하는 커널 기반 프로그래밍 모델.2. GPU 하이브리드 컴퓨팅에 대한 기본 지원으로 GPU 사전 및 사후 처리와 기존 최적화가 가능.3. MLIR(Multi-Level Intermediate Representation) 및 QIR(Quantum Intermediate Representation)으로 낮추는 양자 커널용 NVQ++ 컴파일러를 사용한 시스템 수준 컴파일러 도구 체인(System-level compiler toolchain).4. 양자 알고리즘 프리미티브(quantum algorithmic primitives)의 표준 라이브러리5. cuQuantum GPU 플랫폼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된 QPU는 물론 파트너 QPU와도 상호 운용 가능.▲ 엔비디아(Nvidia)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2-02-21미국 반도체 전기회로 설계 기업인 AMD에 따르면 US$ 490억달러에 반도체 개발기업인 자일링스(Xilinx)를 인수할 계획이다. 이미 2020년 10월말 자일링스 인수 제안에 대해 처음 공개한 바 있다.이에 따라 AMD는 2023년 1350억달러 규모에 달할 클라우드, 엣지 및 지능형 장치 전반 시장에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거래로 양사는 유무선 통신, 자동차, 산업 및 시범사업, 항공우주 및 방위, 측정 및 에뮬레이션 시장 전반에 걸친 긴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이를 통해 PC 및 데이터 센터 시장의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10년 동안 고성능 컴퓨팅은 미래사업을 형성하는 거의 모든 주요 경제동향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클라우드에서든, 엣지에서든, 점점 더 많은 수의 지능형 엔드 디바이스에서든 새로운 경험과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CPU와 GPU는 이러한 장치의 중요한 엔진이다.알고리즘이 발전하고 새로운 표준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세상에서 새로 부과되는 업무량과 진화하는 업무량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적응형 컴퓨팅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AMD 홈페이지
-
2021-10-19대만 반도체제조기업인 TMSC에 따르면 일본에 건설하는 반도체사업에 소니와 덴소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장의 건설 위치는 구마모토현이며 투자금액은 약 8000억엔에 달한다.구마모토현에는 소니의 소니세미컨덕터메뉴팩처링(ソニーセミコンダクタマニュファクチャリング), 구마모토기술센터가 위치해 있다.새로 건설하는 반도체 공장에서는 로직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다. 로직반도체는 CPU와 SoC와 같이 제어를 담당하는 반도체를 말한다.소니의 적층형 이미지센서인 IMX500은 LSI로직칩을 사용해 인공지능(AI) 처리를 한다. 소지는 이미지 센서는 자체적으로 생산하지만 LSI로직칩은 외부업체에서 조달하고 있다.구마모토기술센터와 인접한 장소에 TSMC의 제조공장이 있다면 소니의 입장에서 협력이 수월해진다. 안정적인 공급과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TMSC 반도체공장 전경(출처 : 홈페이지) 민서연 기자
-
2021-09-14중국 스마트폰 업체인 비보(Vivo)에 따르면 자체 V1 이미징 칩을 탑재한 새로운 X70 제품군을 출시했다. V1 이미징 칩은 사진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관련 기능을 제공하는 최초의 자체 개발 이미징 칩이다.이전에는 삼성전자와 칩을 공동 개발했으며 소니(Sony)와 퀄컴(Qualcomm)의 이미징 칩을 채택했다. V1 이미징 칩은 카메라의 노이즈 감소 및 모션 보정에서 향상된 성능을 지원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환경에 선명하고 안정적인 이미지 품질을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V1 이미징 칩은 새로운 플래그십 X70 모델에 채택된다.비보의 X70 모델은 최신 플래그십 라인으로 렌즈 회사인 자이즈(Zeiss)와 공동 개발한 카메라 소프트웨어, 초고속 충전 및 무선 충전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다.2021년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오포(Oppo), 샤오미(Xiaomi), 애플(Apple)이 그 뒤를 이었다. 화웨이가 주춤하는 동안 비보의 성장세가 더욱 가파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보(Vivo)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8-24미국 글로벌 칩 제조업체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최초의 5G 이용 가능한 레퍼런스 드론을 공개했다. 이 드론은 전용 Flight RB5 5G 플랫폼을 활용해 구축될 수 있다.개발된 플랫폼은 스냅드래곤(Snapdragon) 865 CPU를 기반으로 QRB5165 프로세서와 Kryo 585 CPU 및 Adreno 650 GPU를 사용한다.인공지능 향상은 Hexagon 698 DSP의 Hexagon Tensor Accelerator를 통해 이뤄진다. 플랫폼을 사용하는 타사는 신경 처리, 컴퓨터 비전 및 멀티미디어 응용 프로그램을 위한 3가지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에 액세스할 수 있다.또한 이 플랫폼에는 밀리밀리파(mmWave) 및 sub-6GHz 대역을 포함한 5G 연결과 WiFi 6 지원이 포함된다. 네트워킹 기술이 드론간 통신 및 군집 드론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드론의 외골격에는 30FPS에서 200메가 픽셀 사진과 8K 비디오를 캡처할 수 있는 Qualcomm Spectra 480 이미지 신호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다. 전용 플랫폼은 최신 모바일 칩의 성능을 활용해 드론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퀄컴(Qualcom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19-12-11미국 칩 제조업체인 퀄컴(Qualcomm)에 따르면 연례 기술 서밋(annual tech summit)에서 새로운 5G 모바일 플랫폼과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을 발표했다.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5G-지원 확장 현실(XR) 플랫폼이다. 퀄컴은 참가자에게 플래그십 스냅드래곤(Snapdragon) 865와 중간급 스냅드래곤 765/765G라는 두 가지 새로운 5G 스냅드래곤 모바일 플랫폼을 소개했다.스냅드래곤 865 모바일 플랫폼은 차세대 장치에 탁월한 연결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글로벌 5G 플랫폼이다. 스냅드래곤 865 기반 장치는 2020년 1분기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스냅드래곤 765/765G는 통합 5G 연결성, 인공지능(AI) 처리 및 일부 퀄컴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스냅드래곤 XR2 플랫폼은 CPU 및 GPU 성능, 비디오 대역폭, 고해상도 및 AI 개선 측면에서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이번 기술 서밋에서 퀄컴은 광범위한 퀄컮 스냅드래곤 컴퓨터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안을 강화할 수있는 새로운 3D 음향 지문 기술도 발표했다.5G는 연결, 컴퓨팅 및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새롭고 흥미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각국 정부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5G통신망 보급을 서두르고 있다.▲ USA-Qualcomm-5G ▲ 퀄컴(Qualcomm)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