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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1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Victoria)주정부에 따르면 2019년 11월부터 주전역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을 금지할 계획이다.대형 슈퍼마켓을 포함해 의류 판매 매장, 패스트푸드 매장, 편의점, 주유소 매점 등 모든 소매점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 사용이 금지된다.전국소매업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새로운 규칙이 시행된지 6개월이 안돼 전국적으로 비닐 봉지 소비량이 80% 감소한 것으로 집계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콜스, 울워스 등 대형 슈퍼마켓이 비닐 봉지를 금지한 후 1년 동안 빅토리아에서만 10억개 이상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빅토리아주정부는 더욱 강력한 조치로 비닐 봉지 사용금지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속하기로 판단한 것이다. 참고로 일회용 비닐봉지가 해양오염을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거세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울워스(Woolworths)의 일회용 플라스틱 쇼핑백(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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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영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체인 고멧버거키친(Gourmet Burger Kitchen)에 따르면 전체 85개 매장 중 17개를 폐쇄할 계획이다. 250명의 직원이 해고될 것으로 예상된다.경영악화로 인한 자발적인 구조조정에 대해 건물주와 기타 채권자로부터 동의를 받았다. 현재 영국의 로드샵 대부분이 경영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높은 임대료도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라이벌 체인업체인 바이론(Byron)도 67개 매장 중 20개를 폐점했다. 이탈리아 레스토랑 브랜드들도 수백명의 직원을 해고하는 방식으로 매출감소에 대응하고 있다.고멧버거키친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Famous Brands가 소유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안한 심리와 배달업체의 성행 등으로 로드샵의 경영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고멧버거키친(Gourmet Burger Kitchen)의 버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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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9미국 글로벌 커피체인점인 스타벅스(Starbucks)에 따르면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점포를 개설했다. 북부 이탈리아의 밀라노에 위치해 있다.전통적인 이탈리아 커피숍은 빨리 마시고 테이크아웃을 해가는 개념으로 운영된다. 고객들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지 않고 한입에 에스페레소를 털어넣고 자리를 뜬다.다른 이탈리아 레스토랑처럼 스타벅스(Starbucks)도 파스타, 나무화덕에서 구운 빵과 피자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탈리아 자체 커피체인점인 Lavazza와 Illy Caffee가 스타벅스가 오픈한 점포 옆에 플래그십 점포를 개설했다.이탈리아는 바나 레스트랑은 14만9154개에 달하며, 에스프레소는 평균 €1유로, 카푸치노는 1.30유로에 판매할 것으로 저렴한 편이다.2017년 기준 전체 국내 시장규모는 194억유로에 달한다. 16세에서 35세까지 젊은층이 향미 프라푸치노와 콜드브루 등 미국식 커피스타일에 익숙한 편이라서 시장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Lavazza 홍보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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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레스토랑 프랜차이즈업체 졸리비(Jollibee)에 따르면 향후 5년 동안 싱가포르에 15개 점포를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싱가포르에는 5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동남아시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목적이다.20133년 3월 첫번째 점포를 오프했다. 싱가포르에 필리핀 인구가 증가하면서 일부 점포는 고객이 줄을 서서 주문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졸리비는 2019년 인도네시아에도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2017년 6월 30일 기준 졸리비는 전세계에 3500개의 점포를 운영 중이며 140억페소에 달하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프랜차이즈업체 졸리비(Jollibe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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