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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인 콴타스(Qantas)에 따르면 기내에서 플라스틱 쓰레기 제로(0) 배출을 실천하는 항공편을 론칭했다.2020년까지 자사의 항공기 내에서 1억개에 달하는 플라스틱제품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매립 쓰레기를 전혀 발생시키지 않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2019년 5월 첫째주부터 시드니(Sydney) - 애들레이드(Adelaide)행 노선 기내에서는 플라스틱제품 대신 사탕수수로 만든 생분해 성분의 포장재로 만든 기내식 용기, 녹말로 만든 나이프와 포크, 종이컵 등을 사용하기 시작했다.해당 노선의 항공편 1대는 보통 1회 운항에 34kg, 연간 150톤의 폐기물을 발생시킨다. 참고로 콴타스는 1년 동안 보잉747점보 80대 분량의 폐기물을 배출하고 있다. ▲콴타스(Qantas)의 기내 서비스(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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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3오스트레일리아 여성전용 배차공유업체인 쉬바(Shebah)에 따르면 2019년 3월말 국내 크라우드펀딩 기록을 경신했다다.쉬바(Shebah)가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A 300만달러를 달성했기 때문이다. 3월 260만달러를 모은 디지털뱅킹 스타트업 신자(Xinja)의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2017년 3월 쉬바앱을 론칭했으며 현재 이용가능한 지역은 다음과 같다. Melbourne, Geelong, Bendigo, Ballarat, Hobart, Canberra, Sydney, Brisbane, Gold Coast, Sunshine Coast, Adelaide, Perth 등이다. 곧 이용 가능한 곳으로 Darwin이 지목되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IBIS월드(IBIS World)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차량공유산업 규모는 2억9000만달러, 택시산업 규모는 60억달러 등으로 추정된다. 2019년 시장은 전년 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여성전용 배차서비스앱 쉬바(Shebah)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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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박싱데이(Boxing Day)에 매장을 일찍 여는 것을 특별히 허가하기로 결정했다.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 교외 지역의 소매 점포가 대상이다. 소매 판매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박싱데이는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바로 뒷날인 26일로 공휴일이다. 원래 공휴일에는 오전 11시에 매장을 오픈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전 9시에 매장 문을 열도록 허가했다.애들레이드 중앙상업지구(CBD)에서의 박싱데이 세일은 2012년부터 이미 시작됐다. 이번 주정부의 조치로 박싱데이에만 소매업 매출액 3.7% 증가가 예상돼 $A 1억334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반면 노조와 개인 소매업 매장주들은 주정부의 의견에 반대해왔다. 노조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근로자들이 빼앗긴다고 주장했다. 대형 매장 및 대기업 소매체인점만 이번 조치로 혜택을 입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박싱데이 할인행사 인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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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오스트레일리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정부에 따르면 2018년 11월 7일 국내에서 최초로 애들레이드 지역의 고등학생 2000명이 랩탑(노트북)으로 시험을 치른 것으로 드러났다.애들레이드 지역의 115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약 2000명이 2018년 기말고사에서 랩탑을 사용했다. 학생들의 랩탑은 인터넷 접속은 차단되고 스펠링 체크 앱도 구동하지 못하는 상태로 설정됐다.영문학 과목에 등록한 학생들은 노트북을 통해 시험지를 다운로드 받아서 1년 동안 배운 내용에 대해 이해도를 평가 받았다.시행 초기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미 많은 고등학생들학교 과제물를 준비하면서 노트북을 활용하기 때문에 익숙한 것도 우호적으로 작용했다.▲애들레이드고등학교(Adelaide high school)의 랩탑 이용 시험 장면(출처 : SA주정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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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대(University of Adelaide)에 따르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University of South Australia)와 공식 합병 협상을 시작할 예정이다.고등교육의 국가적이며 국제적인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고 있어 두 대학은 공동으로 미래의 장점을 평가하고 추진할 교육 및 연구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애들레이드대는 국내에서 3번째로 오래된 대학으로 1874년 설립됐다. 2017년 기준 2만7000명의 학생과 3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은 A$ 9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는 1991년 설립됐으며 2017년 기준 3만7000명의 학생과 3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2017년 기준 연간 매출은 6억달러로 집계됐다.2018년 연말까지 공식적인 합병 협상제안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합병으로 인해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직원들도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애들레이드대(University of Adelaide)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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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공항(Adelaide Airport)의 자료에 따르면 처음으로 중국 남방항공사의 항공기가 애들레이드공항에 직항으로 도착했다.에어버스 A330-200항공기에 관광객, 중국 언론관계자, 약 50명의 VIP가 탑승했다. 2016년 8월 남오스트레일리아 주정부와 남방항공이 주 3회 직항노선 운영을 합의했다.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 관광객에서 매우 매력적인 지역이기 때문에 직항노선의 개설로 인해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써 관광산업에서 연간 $A 2300만달러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애들레이드공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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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통신기업 데이타콤 그룹(Datacom Group)의 자료에 의하면 모드베리(Modbury)에서 새로운 IT허브 구축해 60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정부는 애들레이드(Adelaide)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모드베리에 구축하는 IT허브에 $A 500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의 소매, 주거, 교통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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