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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영국 유아용품소매업체인 마더케어(Mothercare)에 따르면 79개의 국내 매장 전부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 직원 25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반면 마더케어의 글로벌 프렌차이즈 매장은 수익이 나고 있어 폐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더케어는 국내사업에서 수년동안 손실을 기록해온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충분한 수익성을 올릴 경영 능력이 없고 구매자를 찾지도 못했다. 비용 압박, 소비자 지출의 변화 등을 빠르게 수용하지 못한 것 등도 매장 폐쇄의 주요인으로 지적된다.마더케어는 사업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액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다. 슈퍼마켓, 백화점 등 소매업체와 마찬가지로 더 저렴한 온라인 경쟁업체에게 패배했다. ▲마더케어(Mothercare)의 유모차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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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백화점 데번햄스(Debenhams)에 따르면 올해 연간 순이익은 £3500~4000만파운드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전 전망치는 5030만파운드였다.비용을 줄이고 매출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소매업 경기가 부진한 것이 주요인이다. 2019년초에 예정된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자도 지출을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은 영국, 아일랜드공화국, 덴마크 등에 182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다른 소매점인 House of Fraser, Marks & Spencer, New Look, Mothercare 등도 매출부진을 이유로 점포를 줄이고 있다.▲데번햄스(Debenham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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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에 따르면 기업들의 임대료 조정에 대해 부동산 소유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소매 유통업체들이 매출액이 하락하면서 임대료 부담을 느껴 조정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백화점 체인인 House of Fraser, 어린이용품점인 Mothercare, 이탈리아 레스토랑체인점인 Carluccio 등도 파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임대료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2019년초로 예정된 브렉시트, 국제유가의 상승, 주택가격 거품논란 등으로 소매지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돼 대응책 마련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부동산회사 Legal & General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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